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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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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가득한 생명공동체   
하나님나라의 ‘숲’을 이루는 공동체   
예수‘마을’공동체   

성령의 열매 가득한 하나님나라의 숲을 이루는 예수 마을교회

‘과림리(果林里)’라는 지명은 ‘과일나무가 많고 숲이 우거진 마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명에 어울리게 과림리교회는 ‘성령의 열매 가득한 생명공동체’(과), ‘하나님의 나라의 숲을 이루는 공동체’(림), ‘예수마을공동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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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가득한 생명공동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공동체입니다. 그 생명은 성령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이 더해가고 그들의 삶은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구원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과림리교회는 예수의 생명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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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의 ‘숲’ 이루는 공동체

교회는 하나님나라 공동체입니다.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커져서 나무가 되고 새들이 깃들이고 많은 생명이 머물게 되는데 그런 생명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면 나무 한 그루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숲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삶을 넘어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나라의 역사를 펼쳐가는 공동체입니다. 과림리교회는 하나님나라의 숲을 이루어 세계열방을 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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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을’ 공동체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라 하실 때 먼저 ‘예루살렘’을 말씀하셨습니다. 세계열방을 품는 교회는 먼저 교회가 속한 지역공동체인 마을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족공동체를 믿음 안에 세우고, 그런 가족들이 모여 세워진 마을은 예수마을공동체로 하나님나라의 작은 모형이 될 수 있습니다. 과림리교회는 예루살렘을 품었던 초대교회처럼 먼저 과림동 지역을 예수마을공동체로 일구어가는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과림리교회에서 하나님나라를 누리며 
예수가족공동체의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최용석 담임목사